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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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촬영하나
일반적 통증
- L-spine(허리뼈) series(AP, Lat, Both Oblique), Flex,Ext
- Pelvis(골반뼈) AP
Spine fx.(골절) 의심시
- L-spine series. flex, ext는 금기
- 필요하다면 T-L AP,Lat
촬영시 팁
호기 후 촬영 (횡경막을 최대한 올려 상부 허리뼈와 겹침을 방지)
의사의 별도 지시 없을시 일반적으로 서서(standing)으로 촬영하나, 의식이 없거나, 사고로 인한 척추손상 의심시 누워서(supine)도 가능함.
AP 촬영
- 중심선은 장골능(iliac crest) 위로 손가락 두개정도 높이.(L-3~4) 혹은 배꼽. (L-4~5 사이)
- 허리뼈 1번부터 5번까지 전체가 보여야 함.
- 위로 T11,12번(등뼈 11, 12번), 아래로는 Sacrum(천골)이 보여야 함
- 누운 자세로 촬영시 무릎을 세워 허리를 바닥에 더 붙인다. 이는 요추 전만을 줄여 추간관절이 더 잘 보일 수 있음.
LAT 촬영
- 허리뼈의 구조적 이상이나 골절 등 전체적인 평가가 가장 용이.
- 골절 관찰 이상적
- 옆으로 누워 촬영시 상완을 가슴과 90도 각도, 전완부가 가슴과 수평이 되게 하는 자세로 촬영해야 팔로인한 가슴, 허리뼈 왜곡을 최소화할 수 있다. (팔베게 자세)
- 누워 촬영시 다리사이, 가슴부위 보조기구를 올려주면 각도 보상이 가능하나 일반적인 로컬에선 저런게 있을리 만무하니 패스.
- 등을 위에서 봤을때 바닥과 수직을 이루게 하는게 최선인듯.
Oblique 촬영
- 관절간 이상을 평가하기 가장 좋은 방법. 특히 후관절(facet joint)
- 잘 촬영된 Obl 사진은 scotty dog sign 관찰 가능.
- 디텍터에 가까운쪽 관절 관찰이 용이하다
이미지
강직성 척추염
- 허리뼈 및 주변 조직들이 딱딱하게 굳어 대나무같은 형상을 관찰 할 수 있다.
- AP사진의 경우 후방 요소들이 결합해 단검 모양을 관찰 할 수 있다.(dagger sign)
S1, 천추의 요추화
- 간혹 허리뼈가 5개가 아닌 6개로 관찰되는 환자들이 있다.
- 성장 과정에서 S1, 천추가 L6 6번허리뼈로 즉 요추화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상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다.
자세한 촬영방법 보기
기타 다른 촬영들
Vertebral column 사진 개론
https://bj-library.tistory.com/54
C-spine Series(AP, Lat, oblique, Flex, Ext, openmouth, dens, odontoid)
https://bj-library.tistory.com/26
T-spine series(AP, Lat,oblique)
https://bj-library.tistory.com/33
L-spine Sereis(AP, Lat, oblique)
https://bj-library.tistory.com/25
일반촬영 매뉴얼
https://bj-library.tistory.co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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