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촬영 x-ray 엑스레이 복장뼈, 흉골 (sternum series) - sternum oblique/RAO 촬영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복장뼈(흉골, sternum) 촬영방법 중 하나인 sternum oblique/RAO 촬영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흉골의 병리학적 상태 혹은 외상에 의한 골절이나 손상을 전체적으로 확인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특히 심장 음영에 겹쳐 관찰하는 특징이 있어 RAO방법이 주로 이용됩니다. 그럼 이미지와 함께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sternum RAO

언제 촬영하나?

1. 외상에 의한 골절 혹은 병리학적 질병 관찰

환자자세, 촬영방법 및 팁

Sternum Obluque/RAO

RAO 자세

• 눕거나 서서 촬영한다.
• Coronal Plane(관상면)과 카세트가 15~25도를 이루도록 조절한다
  • 환자의 체격이 크면 클수록 각도를 줄인다. 
• 겹갑골 하연 근처에 중심점을 맞춘다
• 흉골의 세로축과 카세트의 세로축을 맞춘다.

중심점(CR), 거리(distance)

• 견갑골 하연 근처에 수직입사
• 100cm

노출조건

• 75kvP / 16mAs
• Grid(+)
• Full expiration(완전 흡기) 후 촬영
  • 혹은 느린 호흡중의 장노출(3초 이상) 촬영 역시 효과적이나, 흉골의 움직임이 적은 누운 자세에서 효과적이다

영상평가

• 흉골체(body of sternum) 부터 검상돌기(xiphoid process) 까지 포함되도록 한다.
• 흉골이 심장 음영안에 보여야 한다.
• 흉골의 움직임으로 인한 흔들림이 적어야 한다.

이미지 및 촬영법 영상

촬영방법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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